[시각장애인 유튜버 추천] '원샷한솔'(OneShotHansol)

안녕하세요. 아이쉐어넷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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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너무나 잘 보고 있는 시각장애인 유튜버를 소개드릴까 합니다. (이미 너무 유명하시지만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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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7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원샷한솔님인데요! (23.12월 기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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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샷한솔님의 본명은 김한솔이며, 93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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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장애인이었던 한솔님은 학생 시절 등교 중 시력에 이상증상을 감지했고, 그 후 2-3달만에 시력을 모두 잃었다고 합니다.

 

원인은 희귀병인 LHON이었으며, 이는 DNA에 문제가 생겨 시신경이 위축되는 희귀 유전병이라고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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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고, 현재는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원샷한솔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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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TV에서 주로 비춰지던 장애인의 모습이 불쌍하게만 소비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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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자연스러운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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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에 대부분의 컨텐츠는 '시각장애인이 ㅇㅇ했을 때 생긴 상황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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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는 '시각장애인이 혼자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'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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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장애인들이 쉽게 상상하기 힘든 시각장애인의 고충들을 담아내는 컨텐츠들이라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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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1분 내의 짧은 영상인 숏츠(Shorts) 콘텐츠는 1000만에 가까운 조회수로 '숏츠 맛집'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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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정보의 전달이 아닌 재미까지 잡아낸 원샷한솔님의 센스와 기획력이 돋보이네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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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be.com/shorts/tGxeG9BmLJ4?si=ghkdPsvXlHNWbMvx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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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는 왜 필요할까? 라는 주제를 다룬 숏츠 동영상이 인상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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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인들은 외출하여 보행하는 모든 순간에 충돌, 추락등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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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보행하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수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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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 지팡이 보행 또한 하반신의 장애물만을 감지할 수 있기에 상반신 이상의 장애물감지가 어려운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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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샷한솔님 또한 지팡이 보행은 '공중전'에 약하다고 재치있게 언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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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은 보행하는 것 부터, 외출하는 모든 순간들에 불편함이 따르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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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으로 장애인을 보는 시선과 편견들에도 맞서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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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아이쉐어넷 또한 이런 시각장애인의 불편함에 공감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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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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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원샷한솔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, 지팡이 보행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상방향의 장애물을 감지해서 진동으로 알려주는

<초음파 공간스캐너>를 개발했는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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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팡이 보행을 전제로 안경이나 선글라스에 끼워 사용하거나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는

스마트 독립보행도우미 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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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와디즈에 [오픈예정] 프리오더로 공개되어

장애인분들 뿐만 아니라, 장애인의 복지에 관심이 많은 비장애인분들까지 펀딩에 참여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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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상품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확인 가능하시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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펀딩에 구매로 참여하지 않으시더라도 [알림신청] 또는 [지지서명]으로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를 알리고 서포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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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원샷한솔님과 저희 아이쉐어넷의 초음파 공간스캐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치겠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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↓↓↓ 시각장애인 전용 장애물 감지기 구경하러 가기 ↓↓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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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wadiz.kr/web/wcomingsoon/rwd/253422?_refer_section_st=COMING_SOON_30

와디즈 오픈예정 | [시각장애인 전용상품]스마트 독립보행도우미 <초음파 공간스캐너>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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